민감·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…의료지원도 함께 한다
환경부(장관 한화진)는 환경오염 및 환경유해인자에 민감한 취약계층의 건강보호를
위해 '환경보건복지서비스 지원 사업'을 추진한다.
올해는 민감·취약계층 1,750가구를 대상으로 실내환경 안전진단*과 환경상담(컨설팅)**을, 500가구를 대상으로 실내환경개선***을 지원한다.
* 유해물질 7개 항목(TVOC, 곰팡이 등) 측정
** 환경보건컨설턴트가 방문하여 환경성질환 위해요인 및 생활실천수칙 안내
등
*** 친환경 벽지 및 바닥재 교체, 공기청정기
설치 등 물품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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